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하 공화국 (문단 편집) == 여담 == [[체코인]] 얀 벨츨(Jan Welzl)이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1932년 간행된 단행본 <황금의 땅 북극에서 산 30년>에 따르면 저자 본인이 사하 공화국 앞바다 [[노보시비르스크 제도]]의 섬 중 하나인 노바야시비리에 있을 때 7년 동안 [[한국인]] 여성과 함께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노보시비르스크 제도]] 문서 참조. 이 지역 최고봉은 포베다 산으로 해발 3,147m이다. [[사하어]] 이름은 크아이으 츱찰라(Кыайыы чыпчаала). 최초로 겨울 등반에 성공한 것도 2018년이다. 원주민들도 두려워 하고,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는 산이라고. 무식하게 큰 관계로 시간대를 3개씩 사용한다. 2014년 10월 26일의 시간대 조정으로 야쿠츠크의 경우 한국과 같은 시간대이지만 오이먀콘과 베르호얀스크는 1시간 빠르고, 동쪽 끄트머리의 지랸카는 2시간 빠르다. [[https://en.wikipedia.org/wiki/Time_in_Sakha?wprov=sfla1|#]] 대부분 한국과 동일한 [[UTC+09:00]]을 사용한다.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산지이다. 러시아 다이아몬드의 대부분이 이 곳에서 나오며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대학교]]로는 [[북동연방대학교]](Северо-Восточный федераль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 Severo-Vostočnyj federalʹnyj universitet)가 있다. 이름 그대로 북동 시베리아에선 가장 큰 대학으로 학생수가 1만 명에 달한다. 사하인들은 외견상으로는 전형적인 아시아인으로 러시아인과 바로 구별되는 경우가 많지만, 같은 [[정교회]]권이라 이름이나 성씨를 보면 러시아인과 잘 구분이 안 가는 경우가 많다. 여름이 짧은 땅이라 사하인들은 [[하지]] 무렵 '[[https://en.wikipedia.org/wiki/Yhyakh|으흐아흐]]'(Ыhыах)를 한 해를 시작하는 축제로서 지낸다. 2022년 현재 야쿠티야 고교생들이나 대학생들 중에는 한국으로 유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 특히 야쿠티야 여학생들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 유학도 여학생들이 구심점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소련 해체]] 이후 야쿠티야에서는 러시아 연방 내의 다른 공화국들과 비교했을 때 러시아어보다는 야쿠티야 현지 언어를 사용해서 수업하는 일이 잦은데, 사하어와 [[한국어]]가 비슷한 점이 많아 사하 여학생들 입장에서 한국어를 배우기가 상대적으로 매우 쉽다. 언어학적으로 서로 뿌리가 같은 것은 아니나 문법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다. [[가을방학(밴드)|가을방학]] 3집의 타이틀곡 '사하'의 제목은 이곳의 지명에서 따왔다. [[세계전쟁]]에선 독립국으로 나와있다. 2005년 5월 23일에 한국에서 한국-사하 친선협회가 생겨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665252|#]] 2015년, 2017년에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방송되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세계테마기행+-+겨울왕국+시베리아를+가다|겨울왕국, 시베리아를 가다]][[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세계테마기행+-+첫+눈이+내리면%2C+시베리아|첫 눈이 내리면, 시베리아]] 의외로 지역 영화가 발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저예산이긴 하지만 1년에 10-15편 만들어지고 흥행도 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영화제로 몇 작품이 소개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사하 공화국을 포함한 서울시 면적의 10배가 훨씬 넘는 땅을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31848?sid=104|#]] [[경향신문]]에서 세뱐-큐욜(Себян-Кюёль)이란 작은 마을에 방문하여 사하 공화국 지방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취재하였다.[[https://m.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18062614380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